1년 6개월을 물감놀이를 하지 못했다.
그러니까...
우한 발 코로나가 우리나라까지 덮친 후부터 화실에 나가지 못하다가 올해 5월 한달 다니면서
1년 반 전 그림을 완성시켰다.
부귀를 불러온다는 모란인지...작약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어릴적 엄마가 수 놓았던 명주천에
모란이 그려져 있는 걸 본적이 있다
다음에 한개를 더 그려 짝수로 인테리어를 해 놓으면 더 안정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
4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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